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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어게인' 최보민vs황인엽, 날선 대립 '불붙은 삼각 로맨스'

최보민과 황인엽이 대립한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측은 11일 서지호(최보민)와 구자성(황인엽)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시아(노정의)를 향한 지호와 자성의 애정이 드러났다. 지호는 잠든 시아를 위해 햇빛을 가려주는가 하면, 시아와 교무실 캐비닛에 함께 숨어 손까지 잡게 된 후 숨을 몰아 쉬는 모습으로 심장을 몽글몽글해지게 했다. 자성은 부모님의 이혼 이후 노래방에서 혼자 우는 시아를 본 뒤 자성은 자신의 부모님도 이혼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를 진심으로 응원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서로에게 싸늘한 눈빛을 내비치고 있는 최보민과 황인엽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유발한다. 최보민은 전에 없이 차갑게 식은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황인엽 또한 사나운 눈빛을 번뜩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른 침을 삼키게 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같은 물건을 손에 쥔 채 힘겨루기를 하는 듯한 투샷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동시에 이를 본 노정의는 당혹감이 서린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 최보민과 황인엽이 대립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의 삼각 로맨스에 관심이 고조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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